저는 ars신청이랑 모바일투표 신청이랑 틀릴줄 알았는데, 같은 거라네요..

전화가 와서 지지하시는 후보분의 번호를 찍으신다음 전화를 끊으시면 절대안됩니다..

다듣고 지지하는 후보분의 번호를 누르신후, 또 에이알에스로 그 번호가 맞냐 확인멘트가 나오면 맞으면 1번,잘못눌렀으면 2번을 누르면 된다네요..

아마도 2번누르면 다시 또 투표할 멘트가 나오나 봅니다..

 

여하튼 저는 문재인캠프분들은 바빠서 통화가 잘안되지않을까..해서 문의해보려 이재명캠프에 전화를 해서 그러면 마지막번호아니면 불리하지않을까요?...

중간에 이재명 1번이랑 문재인 3번 듣고 번호 누르고 전화 끊을 사람들이 많을거 같은데,그럼 무효표가 너무 많이 나오지 않을까요?...

하고 물으니 이재명 캠프사람들 참 착하네요.. 아닙니다.. 안희정지사님만 유리한것은 아니예요.. 1번후보님 2번 최성후보님 3번 문재인후보님 4번 안희정후보님 중에 투표를 선택해서 눌러서(굳이 다른 후보님들의 번호를 거론해서 선택의 여지를 주는것도 참 착한듯..^ ^) 그후에 확인하는 멘트를 듣고 도 제대로 됐으면 1번 아니면 2번을 눌러서 완료를 해야하기때문에 안희정지사님만 유리하고 그렇지는 않다고 오히려 안희정지사님 쪽도 배려??해주는 듯한 응대도 참 따뜻히 좋더군요.. 제 생각에 이재명후보님만 거론하는 추천할줄 알았더니 타 후보들도 다 거론해서 얘기를 하니 보기 좋았습니다..

 

여하튼, 서울지역은 31일날 하고 4.1일날 이틀동안 2~3번 정도 전화가 오는데 한표 투표하실 후보님의 번호를 다듣고 누르신후 다시 확인번호(확인번호는 그 후보번호를 다시누르는게 절대 아닙니다) 제대로 입력했는지 잘못눌렀는지에 대한 그에 대한 확인번호를 잘 누르시면 완결이고, 한표를 잘 행사 하신것입니다..

 

경선 잘끝나고 민주 진보 후보들이 연합과 연대를 의 상하지않고 다시 잘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