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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바탕 난리날지도....
게시물ID : sisa_8741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아제
추천 : 24
조회수 : 1907회
댓글수 : 75개
등록시간 : 2017/03/24 10:20:12
작년 트럼프 선거 캠페인 메니져였던 폴 마나포트 라는 인물이 
 
2006년부터 푸틴의 최측근 사업가로 부터 매년 천만달러씩 돈을 받아먹고 있었다고함.
 
당시 폴 마나포트는 워싱톤에서 정계 컨설팅 회사를 하고 있었는데
 
매년 천만불을 받고 미정부내에서 러시아의 이익에 (정확히는 푸틴의 이익) 부합하는 작전을 컨설팅 해줬다고함.  
 
AP가 까발린 내용중에는 폴 마나포트가 러시아에 제안한 계획의 일환으로 미정부 최고위치 인사 (대통령)까지 푸틴의 영향력안에 두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되었고.
 
실제로 폴 마나포트는 작년 선거기간중 5개월을 트럼프 선거캠페인 메니져를 역임함.  그러다 짤림.
 
또 선거 캠페인 메니져 하던 5개월은 무보수로 일해주셨다고..... ㄷ ㄷ ㄷ 
 
여기서 트럼프와 러시아의 관계가 의심되는 정황이 발견됨.
 
AP통신 기사와는 별도로 이번주초에 FBI 국장이 의회 청문회 나와서 현재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증언.
 
또 오늘 House Intelligence Committee (하원 정보기관 위원회) 회장인 데빈 누네스 의원 (공화)이 기자회견에서 트럼프와 측근들사이에 있었던 연락내용들이 미정보기관으로 넘어갔다고 보도함.  근데 자세한건 더 이야기 안하고 기자들 질문을 얼머부리고 씹더니 바로 쪼르르 트럼프한테 달려가서 더 자세하게 브리핑을 해줬다고함. 
 
하원  정보기관 위원회의 민주당 대항마인 아담 쉬프 의원은 또 오늘 나와서 의미심장함 말을함.
 
지금까지 트럼프와 러시아 커넥션이 정황상 증거뿐 이었다면 현재는 정황이상의 자료들을 확보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라고 좀 강력한 폭탄을 던지고 가심.
 
즉 트럼프와 러시아간의 모종의 공모 (미국 뉴스에서는 Collusion 이란 표현을씀)가 있었을수도 있다는 정황이상의 뭔가를 확보했다는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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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게이트를 능가할지도...
출처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bm=hot&page=6&document_srl=172438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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