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는 민주주의의 꽃이죠.
국민의 당연한 권리이자, 권력 그 자체입니다.
투표율이 80%도 넘지 않는 현실에서 우리나라를 맡길 선거에 투표를 하는 것은 미래에 대한 예측에 큰 힘을 실어줍니다.
지난 9년간 가계부채폭등, 국가부채폭등, 재정건전성 악화, 국방안보개똥, 범죄율, 인권, 삶의질, 물가상승 등등을 보면 알겠죠.
누구도 자신의 목소리를 귀담아주지 않을 때, 과거 미국과 유럽에서는 여성과 흑인이 투표권과 참정권을 위해 격렬하게 싸웠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의 독재에 맞서 지금 북한과 같은 불합리한 선거제도에 저항하며 얻어낸 민주주의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연애인을 뽑는 슈퍼스타K도 아니고 인기투표도 아닙니다. (인기가 많은 사람이 당선이 되니, 인기투표가 맞을 수도 있겠네요.)
나라의 미래를 맡길 사람을 뽑는 겁니다.
우리 정말 이명박근혜한테 너무 당했습니다.
누굴 뽑더라도 정책을 잘 따기고, 그 정책을 잘 실현시킬 수 있는 사람에게 꼭 '투표'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