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는 아니고 다른 곳에서 활동할 적의 일입니다.

같이 할 사람을 몇 명 추려서

글제목을 ㅣ~ㅣ 로 한 다음에 도배를 하곤 했었습니다.

도배글이 길게 이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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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길게 늘어진게 꼭 운하처럼 보여서 이걸 "대운하"라고 불렀지요. 

하... 그때가 뻘글도 잘 쓰고, 앞뒤 안가리고 참 개념없던 시절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