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너무 놀랬습니다. 그리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댓글 대부분이 죽고싶다... 살기싫다... 우리나라 이대로 가다간.. 정말 심각한 상황에 직면할것 같아요. 언제부터 모든 행복의 기준이 물질로 평가되면서.. 부의 격차가 심해지면서.. 모든 분들의 마음이 황폐해 져 가는것 같습니다. 교황님이 방문하셔서 많은분들에게 큰 울림을 주신것도 현 우리나라 상황과 연관이 있겠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고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이렇게 기도 하는 것 밖에 없다는게 더 쓰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