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컴퓨터를 다른 방에 옮기려고 합니다.
옛날 아파트다 보니 그림처럼 랜선(빨간선)이 외부에 노출이 되게 벽을 타고 설치가 되어있어요.
화살표 부분에 랜선을 잘라 RJ45 랜플러그를 직접 만들어 공유기를 거기에 놓고 잘린
오른쪽부분도 랜선을 살려 노트북 이용할때 사용하려합니다.
혹시나 랜신호가 오는 중에 마음대로 잘랐다가 문제가 발생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혼자서 한번 해보고 싶긴한데 차라리 그냥 인터넷 기사님 부르는게 나을 까요?
인터넷 기사님을 부르면 오른쪽 부분을 다시 철거 해갈것같아 걱정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