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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미참훈련을 다녀온썰
게시물ID : military_486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네스
추천 : 6
조회수 : 190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9/06 12:16:05
동미참 훈련을 다녀왔다.
동미참이라 하면 동원미지정된 인원들 3일동안 하루 8시간씩 훈련하는걸 말한다.
1일차 오전에 안보교육을 받고 오후에 사격을했다. 총6발을 쏘는데 내 표적지에 총알한발이없다.
내옆사람이 조기퇴소를 받았다.
 
2일차 오전에 상향, 하향식 정찰훈련을 받았다. 조기퇴소를 받기위해 진짜 정찰하듯 두리번거리며 열심히받았다.
내옆사람이 15시 30분에 조기퇴소를받았다. 약이 바짝올라 4시 30분에라도 가기위해 오후에 방독면 훈련때
내옆에 가스가 터진것마냥 열심히했다. 평가점수를 높게받았다. 4시 30분에 옆사람이 조기퇴소했다
 
3일차 오전에 각개전투를했다. 분대장을하겠다고 하고, 밀리터리 영화를 찍었다. 포복하도하고, 비온뒤라 철조망통과하는데
물웅덩이가 있었지만 몸을던졌다. 교관님은 이런 분대장 처음본다며 무조건 1차 조기퇴소라 하셨다.
동원과장님이 오전에 잘해도 조기퇴소 없다하셨다. 약이 바짝올랐다
오후에 서바이벌했다. 옆사람에게 나무사이로 빨리 뛰어가 숨겠다고 엄호해달라고 부탁했다.
뛰어가면서 9발맞았다. 약이 바짝올랐다. 하지만 우리조가 1등해서 우리조 전체 조기퇴소를 4시 30분에 받았다.
기분이 풀리는듯했으나 나머지인원들은 5시에 모두 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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