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부터
지금 군생활 15개월 동안
그시간 동안 좋아하던 아이도 생겻엇고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역시 첫사랑은 못 잊는거 같소
일부러 군대를 핑계로 연락도 자주 안했엇는데
또 휴가 나와서 연락이 닿으니깐 만나게되고
만나버리니깐 너무너무 진짜 또 빠져버렸다
그냥 연락 안하는건데..
상처 받을꺼 알면서도 좋아하게 되는 내자신이 너무 한심함
웃긴건 갠 나를 진짜 친구로만 생각하는거..
난 니 여자로 보인다 이년아 너는 어떨지 모르지만 하루도 진짜 단하루도 니생각 안한적이없다
짝사랑 진짜 너무 큰병인거같다 왜 병으로 지정을 안하지 이렇게 괴로운데
좋아하는데 정말 사랑하는데 이시발 내색조차 못하는 내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슬프다진짜 에휴 나가디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