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데 균열 한 판만 딱 돌아볼까..
했는데 떨어지는 녹색 투구 하나.
또 나탈랴겠지.. 싶어 눈 가리고 감정.
그리고 상단에 뙇 박히는 새로운 변환 형상.
..
파편 1만 개 이상 처먹으며 멘탈을 깨부수던
습격자 얼굴느님이셨습니다.
모저 붙은 평범한 하급 투구지만 뭐 어때요.
기념 사진 한 장.
몸통은 3홈 가울프가 창고에 있기에 자쇠 박아서 입었습니다.
멍뭉이가 세 마리 반겨주네요 호호. 쓸모는 없겠지만..
어제부턴 몸통만 죽어라 갬블하고 있습니다.
습격갑빠 나오면 부두가 끼던 힘테스커 뺏어다 입혀주고
진짜배기 습격악사로 거듭날 수 있겠네요.
아무튼 전 이제 말로만 듣던 습격빠와가 어떤지 첫경험 해보러 갑니다.
디게 여러분 모두 즐디아 득템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