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을 공격한 어뢰와 동일기종으로 지목한 북한제 어뢰를 홍보하는 카탈로그에 북한의 경제단체 이름과 인증 도장이 인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북한제 어뢰를 홍보하는 카탈로그에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에서 보증한다’라는 문구가 명기돼 있다고 하니 북한에서 제작한 것이 확실하다고 보여 진다.
이렇게 확실한 증거를 눈앞에서 보고 있지만 아직도 딴지를 걸고 의심하는 세력들이 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아마 이들에게는 어떠한 사안을 가지고 와서 물어도 대답은 한 가지 일 것이다. 혹, 북한이 7:0으로 패배한 월드컵 축구에 대해서도 의견을 물어보자.
아마도 저들은 경기에서 진건 진 것이고 정말 볼이 골대 안으로 7번이나 모두 들어간 것인지 확실한 검증이 필요한 것 아닌가 하는 엉뚱한 소리를 내뱉을 것이다.
더욱이 포루투칼과 골문이 바뀐 건 아니었는지 날씨와 심판 기타 등등의 모든 것을 날조라 우겨 될지 모르겠다. 그만큼 종북 세력들은 설명이 필요 없는 명확한 증거 앞에서도 100%의 확신이 없다면 북한의 소행으로 인정 할 수 없는 거 아니냐 하며 완벽한 떼쓰기를 보여 주고 있다.
종북 세력들은 국제 조사단이 찾아내고 세계가 인정한 이번 천안함 사건의 진실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루빨리 머릿속에 박혀 있는 북한의 논리에서 벗어나
우리 국민으로써의 올바른 가르침을 일깨우길 바라며, 이들의 올바른 가르침을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모습도 기대를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