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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지지자를 국민에게서 격리시키려는 시도에 반대합니다
게시물ID : sisa_8744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을라떼
추천 : 14
조회수 : 63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3/24 16: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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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친노패권주의 또는 친노프레임은
노무현을 왕따로 만들어서, 
다수가 노에게 폭언과 비난을 반복했습니다. 
결국 노대통령이 견디지 못하고 서거하셨습니다.

이걸 일반화하면 이렇게 됩니다.

전체국민:A
호남연고자+노무현: B
노무현(B1), 차별해도 괜찮은 사람
=>A 들이여, B편드는 B1을 괴롭히자, 저자는 국민이 아니다

이런 부당하고 부조리한 일이
안희정과 안희정 캠프에 의해 시작되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 경선 토론에서 안은 다음과 같이 주장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6xpAXrW_gs (1:28:17 ~ 1:29:15)
세월호1,100일님 녹취록 인용

안희정 :  문후보 진영으로 부터 애 베렸네 거의 그 수준으로 공격당하고 있습니다. 
문후보가  싸움을 방치하는 거 아니냐?
문재인 :  안후보가 말하는 지지자들이 결국 국민들이고 유권자들이거든요
안희정 : (중간에 말 개입) 아닙니다. 저는 댓글을 다는 일반 시민들을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문재인 발언중이라 겹침)
문재인 : (안희정 말과 겹침) 그분들의 정권교체의 희망이예요. 그런데 그가운데 인터넷 문화 때문에. ......
안희정 : (말 끊으며)저는 그 분 말씀드리는 것 아니라니까요 (씩 웃음)
문재인 :  그런 분도 있겠죠
 안희정 :  문후보님이 확실한 리더십을 보여주셔야 된다. 

노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 간, 차별을 발견하셨습니까?
이해되지 않는다면 이렇게 표현해보겠습니다.

문재인이 생각하는 국민(N)

국민(국민1:나를 지지하는 사람+ 국민2+국민3)
국민1: a1 인터넷 문화에 익숙한 사람+ a2+a3

안희정이 생각하는 국민(N)

문재인을 지지하는 사람+ 일반인 (N) 

문재인을 지지하는 사람은 일반인이 아니고
일반인이 아니기 때문에. 십알단과 같은 존재입니다.
 
박영선 "文 지지층 댓글부대 '십알단'(朴 전 대통령 인터넷 조직) 유사하다"
(http://v.media.daum.net/v/20170324133000891)

안희정 캠프는 문재인 지지자를 
국정원 알바 또는 일반인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이러는 이유? 
누군가를 차별하고 괴롭히는 일에 동조하게 만드는 건, 
효과적인 선동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방치될 경우, 누군가를 죽음으로 끝나는
차별어와 차별구조를 이용하는 방법은 해서는 안될 짓입니다.

문과 그 지지자에 대해 이 방법을 시도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참고: 현재 언론은 문재인과 안희정을 이렇게 차별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324133000891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14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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