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은 아실만한 큰 청음샵이

대학로에 있습니다.

원래 사기로 마음먹었던 제품을 한 번 더 청음하고

다른 제품들도 알짱거려봤는데

에..에디션8이 걸려있더라구요!

뭐 워낙 유명하고 평이 좋은 제품이라

긴 말 안드립니다.


지름신이랑 악수하고 올 뻔 했네요.

세상에 어느 미친 매장에서 2백만원짜리를

청음을 하라고 걸어놓냐...

내가 아까 핫도그 하나만 안먹었어도 사는건데...


원래 사려고 했던 이어폰은 재고가 없어서

계산만 해놓고 내일 또 가서 수령해야 되는건 함정♡

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