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1년6개월 샴냥이 마리를 키우고있는 집사에요.
다름이 아니라.. 한 2주전부터 애가 벌러덩 눕는 것 많이해서요..
그냥 걷다가 몇걸음 안가서 밑에 사진처럼 츅 늘어져서 세상만사 귀찮다는 듯이 쳐다봐요..
살쪄서 그런건가요.. 이런적이 별로 없어서 낯설기만 해요..
가족들이 집에 오면 우다다다해서 반기곤 했는데
요즘엔 천천히 걸어와서 벌러덩 늘어져서 쳐다보거나 아예 안나와요 ㅠㅠ
냥이들 키우시는 분들도 냥이들이 이리 자주 벌러덩 늘어져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