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신경도 안썼는데
방 한구석에 진열된 것들을 보니
용케 버려지지 않고 잘 버티고 있네요 ㅋㅋ
시작
은 간단하게 카세트 테이프부터..
저 베토벤 현악 4중주는 25년쯤 된 물건이네요
나머지는 잡다한 공 테잎인듯?
김광석 테이프도 있네요..
되감기 기능이 없던 시절
저는 뭔지 모릅니다 하하
다음타자
기억은 하시는지?
두둥
소름
이게 있을 줄이야..
타워 2번 디스크는 어디로 사라진겨 ㅜㅠㅠㅜ
있어도 넣을 구멍이 없다는게 문제
왜 하드디스크는 c: 일까요?
의 힌트
나머지 잡다한 것들
저기 팡팡은
이거였던 듯?
새까맣게 존재조차 잊고 있던 게임..
세월이 조금 흘러
저장하기 아이콘의 주인공
디스켓 케이스 있었던거 기억 나세요?
그리고
헐
헐 이거슨
전설의 시작
2도 아니고 무려 1...
디스켓 10장의 위엄
근데 10장이 전체가 맞나?
그리고
시리즈의 마지막
아직 저에겐 창3 파트2는 최신게임의 범주에 들어갑니다
CDP사고 주구장창 듣던 델리스파이스5집
문명2도 있네여
게임부록..
아마란스는 해보긴 한건지 기억도 안남..
이건 99년과 2000년의 뉴타입 부록 ㅋㅋ 대운동회랑 트라이건이네요
요즘도 나오나여 뉴타입
코렐 드로우도 있고..
이런것도 있네요
버려지지 않고 살아남아있다니 장하다..
실행해 보고싶은데 cd-rom이 없네요 이제 ㅋㅋ
대리만족
간만에 추억돋았네요
그럼 모두 즐거운 추석되시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