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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8745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정짬타이거★
추천 : 4
조회수 : 98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9/17 20:33:42
자게에 올렸는데 묻혀서 다시 한 번
편의점 야간 알바하는데 여자한테 번호따였음.ㅋㅋㅋㅋ
가슴 d컵에 눈망울 똘망똘망한 흑인여성분 ㅋㅋㅋ
핸드폰 좀 달라고 해서 줬더니 자기번호찍고가네.
번호 달라고 했을 때 알아 들은 말이 '유 섹시 가이' 이거 알아들어서
답례상 '유 뷰리풀 걸'이라고 했더니 그게 실수였어. 그냥 떙큐라고 하고말걸
밖에 테이블에서 술 좀 마시더니 계속 와서 왜 자기한테
전화 안하냐고 영어로 쏼라쏼라 거려... 바쁘서 못했다고 하고
대충 보냈지. 그리고 퇴근 후 한숨자고 일어나서 핸드폰 보니까
영어로 카톡 존나 날라옴. 아 처음으로 따인건데 영어라서
답볍을 보낼 수도 없고 개 무섭네 진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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