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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네요 ㅠ.ㅠ ㅋㅋㅋ
제가 철 지난 영화도 돌려보는거 무지 좋아해서..
아저씨를 보다가 이게 마약이랑 관련되어 있잖아요? 스토리가..
근데 시작장면이 어떤 여자가 술집에서 노래부르는걸로 시작되더라구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어떤 초등학생? 또는 그 이하 애들이 실내화주머니같은 작은 손가방에 뭔가
인형뽑기에서 나오는 물건들을 담고있다가 서로 전달전달전달해서 오락실도 거치고
오락실 창문에서 분리해서 다시 창문 밖에 기다리던 애 한테 전달해주고.. 그런식의 장면이 나오는데
그 영화가 아저씨 아닌가요? 영화 도입부가 버전별로 여러개인가요?
아니면 전혀 다른 영화인가요? 그 영화는 뭔지.. 도저히 감이 안 잡히네요 ㅠ.ㅠ
키워드라도 생각나면 찾아볼텐데.. 마약, 실내화주머니.. 이럴순 없으니 ㅋㅋ
아이구... 늦은밤에 혹시 영화 고수분께서 계실런지.. 부탁드리겠습니다(_ _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