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그림폴더를 추가하다보니 이렇게 모아졌네요.
뭔가 일관성이 없어보이는 그림의 변화네요...
정리하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큰 분기점은
2003년 무렵... 저 그림으로 학교 시간표를 만들어
자기 그림으로 뭔가 만드는 매력을 깨달았죠.
2008년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활동하며 그림을 그리는
재미를 알고 수량면에서 다작을 시작했죠.
2011년부터 아프리카 방송등을 통해 그림그리는 분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그림의 재미를 더 알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회사도 다니고 주변에 그림그리는 사람들이 늘 있어서
그림그리는게 더 즐겁네요.
모두들 즐거운 창작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