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간택글들을 보며 우와...했는데 그게 제가 될줄은 몰랐네염ㅋㅋㅋㅋ
집에 오는 길에 냐아아앙!!! 소리가 났을 뿐이고ㅜㅜㅜ
궁금했을 뿐이고ㅜㅜㅜㅜ골목길 치킨집 사장님이 나와서 오구오구 하고 있는 애기가 너무 이뻤을 뿐이고!!!!!!
우와 하고 봤는데 도망도 안가고 먼저 와서는 다리에 비비적비비적...
몇번 만져주고 집에가는데 계속 냐아아아아 하면서 쪼르르... 저리가라 그래도 쪼르르...
따라오길래 건널목에서 차에 치일까봐 참지못하고 품에 안고 집에옴..ㅋ...ㅋㅋ...이리와 하니까 와서 날름 품에 올라탐ㅋㅋㅋ
아버지가 고양이를 너무 싫어해서 어쩌지 했는데 오늘 일끝나고 집에오니 우리아빠마저 넘어감...
여러분 그래 고양이가 이렇게 무서운겁니다...완전 개냥이예여...도망도 안가....이상해...내가 아는 길고양이가 아니야...
하....간택당하니 자랑을 안할 수가 없어서 몇년째 눈팅만 하다가 가입...나 참 자랑하려고 가입하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자랑하겠음!!!!!!!!!!!!!!!자랑을 안할 수가 없어...너무 이뻐..ㅜㅜㅜㅜㅜㅜㅜ엉엉
젤리부터!!!!!!!!!!!!!
하......청순해...하윽...
냥모나이트으으으ㅜㅜㅜㅜㅜㅜㅜ
퇴근하고 집에오니까 아빠랑 이러고 자고있음..
그러다가 요렇게 돌아눕...
지금은 노트북위로 올라와서 장난치다가 이불위에서 취침중이십니다...
살려줘요...너무 귀여워 죽을 것 같아...아흑..ㅜㅜㅜㅜㅜㅜㅜㅜ
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느새 보니까 장바구니에 고양이 용품 잔뜩 담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