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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957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amiroquaii★
추천 : 5
조회수 : 52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9/07 02:17:25
서울사는 자취생입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놀다가 시간보니까 차시간이 다되가섴ㅋㅋㅋㅋ....ㅋ....그때서야 가족들한테 줄 선물 부랴부랴챙기는데 쇼핑백이없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쪽팔리고 뭐고 ㅋㅓ다란 검은봉투 꺼내서 거따가 다 때려박고 신발장앞에 놔뒀다 후다닥 뛰어나와서 그거들고 겨우겨우 터미널 도착함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선물봉투가 너무 무거워서 땀 뻘뻘 흘리면서 소중하게 껴안고 터미널 겨우도착해 버스 트렁크에 봉지를 집어넣는데 찢어진 봉지사이로 쓰레기 튀어나와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고보니 내다버릴려고 모아논 쓰레깈ㅋㅋㅋㅋㅋ...오물을 품에안고 가는 귀향길......그래도 지금 알게된게 다행인듯....집까지 들고가서 엄마 짠 선물이야 하면서 봉투열었다가 대참사났겠지...아휴 나란병싄........ 다들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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