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날개를 되게 안좋아하는 편인데 (마영전만 남캐 그뉵보려고 쓴적이 있네요)
그래도 앨리셔 생머리에 파닥거리다가 결국 질렀어요
선샤인 머리도 좋았는데 이 머리도 예쁘네요! 앨리션 뭘 해도 예쁨.
뒷태!
원래 린이랑 앨리셔랑 둘중에 하나 고민했었는데
앨리셔가 세인트에다가 빛능력자라 더 어울릴 것 같아서요!
천사옷입고 천벌! 하면 굉장하지않나요 ㅋㅋㅋㅋㅋ
사실 당연히 순백의 미카엘을 기대했지만
샬럿이 "와 이 일은 정말 재미있어요 ^^!" 하면서
분홍색 히든을 3번이나 띄워주면서 흰색은 포기했습니다.
염색에만 150괴를 썼네여. 주화모아야하는데 부들부들
옵션도 맞추다가 축빛히든 나왔는데 렉때문에 넘겨저서 부들부들하면서 원래 쓸 주괴보다 30괴 더 썼습니다...
분홍색보다 노란색이 더 예쁘려나요.
/인사
팬티 안보이는 코스튬을 쓰다가 이제 팬티를 보여줄 수 있네요
팀원의 전력을 위해섭니다.
/감사
다른 뜻은 없습니다.
앨리셔 졸예...
혹시 또 충동구매의 기운이 느껴지면 그땐 린이나 드렉슬러 사주려구요!
... 소지한 코스튬이 41개가 되었네여
나중에 자랑질이나 해야겠어요! 는 비싼 코스튬이 없어서 부럽지도 않겠네여
거기다가 원캐는 마를/엘리빼고 다 하나씩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