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에 대한 기억이 없으므로 음슴체ㄱㄱ
본인은 25세의 대한건아임
위 사진속의 모든상황은 고1쉬는시간
10분만에 이뤄진것임을 알려드림
8년전 인터넷에 3단의자라는 제목의
사진이 잠깐 유행햇엇음
본인은 짝꿍에게 아무생각없이 그 사진에
대해 설명을 햇고 쉬는시간이 되자 갑자기
이놈이 책상과 의자를 들고 교실뒤로
가는거임... 설마 햇지만 이놈은 이미 셋팅을
시작햇고 남고 특성상 곧 수많은 도우미들이
출동을 햇음...1분만에 제단이 완성이 되엇고
굶주린 야수들은 제단에 바쳐질 제물을
탐색하기는 개뿔 이미 나를 위한
헬게이트를 열어놓은 거임....
사진에서도 보다시피 1센치만 삐끗해도
책걸상과 한몸이되어 학교뒤 소각장으로
화형식을 치르러 갈 기세엿음....
다행히 올라갈때와 내려갈땐 야수들의
도움으로안전햇지만 앉는순간은 모두가
뒤로 피신해 잇엇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저때의 심장비트는
군대에서 이등병때 침상닦다가 왕고 머그컵
깨뜨릴때(실화)와 비슷한 비트엿음
어쨋든 지금 내가 글을 쓰고잇다는게 무사히
내려왓다는 증거임
저 사진은 아직도 친구들 사이에서
회자되고잇는 사진임ㅋㅋㅋㅋㅋㅋ
아 마무리 수습이안되네..............
저때의 패기로 여자에게 대쉬를 해도 Asky..
아 물론 크리스마스 혼자 보낸지는 6년밖에
안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