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한 살.. 저랑 같은 나이네요..
저는 2월 공군입대를 앞두고 있는데..
이 친구는 의경 상경을 달고 잇었네요..
스물한 살이면, 꿈도 크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을 나이인데.
정말 너무하네요..........
저는 군입대 전 인턴근무를 하다가 이 기사를 봤어요..
문득 의경 간 친구들도 생각나고 이 친구가 너무 불쌍해서 글을 써봅니다..
여기 오유분들 중에 차 가지신 분들도 있고 음주운전 경험하신 분들도 있을 거구
본인이 음주단속을 해봤거나 친구가 의경인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제발 다시는 이런 슬픈 기사를 보기 싫네요.........
정말 분하고 슬픈 마음에 두서없이 썼는데 많은 분들이 이 기사를 보고 음주운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쾌차해서 본인의 꿈을 이루길 기원합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aid/2010/01/13/3596077.html?cloc=n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