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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치킨 사준대서...
게시물ID : freeboard_8747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벽★별
추천 : 3
조회수 : 31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5/27 23: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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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아까 6시부터 신나서 저녁하고(밥도 조금먹음..) 청소하고 빨래하고 내일 아침에 시부모님 드실 국도 끓여두고 애기랑 신나게 놀다가 11시에 애기도 재웠는데.....
그런데.......ㅜㅜ안시켜줘서 지금 저 삐졌어요...
........이 더운날 기운내라고 전복죽까지 끓였는데..
차라리 말이나 말지.. 우씨...
속상하네요.
배도고프고요.ㅜㅜㅜㅜ
출처 저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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