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첫 추석은 야수교에서 보냈음 그때 점프스트리트? 무슨 영화보여주고 재밌었음 
차례도 하고 피엑스도 가고 전화도 하고 즐거웠는데 그때 추석이라고 야수교 철책따라서 도는걸 했음 처음 시작했을때 얼마나 돌겠나 싶었지만 착각이었음
올라도 올라도 계속 오르막길  끝이없었음 내리막길이 언제나오나 했는데 나중에 내려갈때 절벽이었음 신교대에서도 안느껴본 생명의 위협을 이때 처음느낌
자대는 그냥 언제나 그렇듯 제기차기 윷놀이 등등 하지만 포상이 걸린 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