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잘해서인가...?

정말 이럴땐 노래의 힘이란게 이정도구나 하고느낌..

페북에서도 이걸로 한참 난린데 역시나 쉴드치는부류는

늘 있음.. 그런데 그중 여자의 비중도 적지 않다는것이..

일진에 폭행에 성추행에...

그외 자잘한거 엄청 많았을 그 양아치에게...

왜 쉴드를 쳐주는건지 어떡하면 쉴드칠 맘이 생기는건지 모르겠음..

아이돌들 중.고딩때 술담배만 했다해도 기겁하고 까기바쁜 분들이..

폭행과 성추행에는 어찌나 관대하고 쿨하신지들...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반성하고 뉘우쳐야지..

방송나와서

'내가 이래도 될까? 반성하고있는데....'하면서

쇼하고 감정팔이할게 아니고...  


또 거기에..+노래에  콩깍지가 씌였는지 

쉴드쳐주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다

사람이 실수할수도 있지. 니들은 실수하고 잘못한적없냐

그리 깨끗하게 살았냐? 등등 되도안한 억지나 부리고..


본인주위에 그런놈들이 있고.. 본인들 가족.. 친구들이 

변을 당했다면.. 그때도 

아~뭐 우리도 어렸을때 잘못한번씩 실수한번씩 했었는더 뭘~ 

하면서 쿨하게 용서가 가능한가보다...

자기 폭행하고 친구나 자기네 엄마 여형제를 성추행했던

그놈이 어느날 티비에 나와서 

'제가 왜 그랬을까요? 반성하고 있습니다. 노래하고싶습니다.'

이러면 아 그래 쟤도 지삶이있는데~ 용서하자~

이렇게 되나봄...

본디 용서란건 피해자만 할수있는건데 

지혼자 카메라에 대고 반성하니 어쩌니 하고

사과 끝?


정말 이건 아닌듯... 그런 쌩양아치가 방송에서 감성발라드

희망송 사랑노래 즐겁게 부르며 꿈을 이뤄나가는 모습..

솔직히 응원해줄수 없음..


슈스케가 아무리 이슈에 목말라 있다해도 해선 안될께

있는건데.. 점점 도가 지나침.. 곧있으면 고영욱도

방송 타서 눈물흘릴날도 오지않을까.. 겁남..


아 첫 주제는 여자들도 심심찮게 쉴더가 많더라 였는데

글 쓰다보니 그냥 전체적인 넋두리 같은게 되버린듯...


어후.. 남자집에서 술먹고 잔 여자가 문제 아니냔 댓글을 

여자가 쓰는데 어찌나 멍청하고 답답해보이던지....

공감능력 결여.. 이것도 정신병의 일종일텐데..

내 일 아닐땐 쿨하다못해 아주 얼음장이지...

 
오유에서도 몇몇분들..
정말 쉴드 칠껄 칩시다... 정말 이건 아님... 





권리세양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