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을 만지거나 뽑거나 하다보면
머리카락이 끊어지면서 손가락 살(지문)속으로 박혀 버리는경우가 종종 있어요. 

모근까지 뽑히는경우보다는
머리카락을 만지다 중간에서 끊어지는 경우에 그런일이 많은데요. 
(보통 파마하고나서 웨이브졌던 부분 머리카락이 얇아진부분) 

그게 왜 그렇게 되는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딱 끊어지는 그 순간에 바로 박혀버리는데
어떤 원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