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현행 6시까지 투표 비용 170 억원
-> 2시간 연장 하는데 전체 예산의 50%인 84 억원 추가 필요 (?)
1. 현행 오후 6시까지 필요인원 약 12만명
-> 2시간 연장 필요인원 근무인원 23만 6천명으로 계산 (약 두 배로 뻥튀기)
2. 현행 오후 6시까지 투표관리관 시급 15,000원
-> 2시간 연장시 시급 25,000원으로 계산 (시급 만 원 뻥튀기)
3. 현행 06 시 ~ 18 시 근무자에게 세 끼 제공
-> 연장후 06 시 ~ 20시 근무자에게 네 끼 제공으로 계산 (저녁 먹고 바로 한 끼 더 준다고?)
(현행 : 06 ~ 13시 근무자 두 끼, 13 ~ 18시 근무자 한 끼)
(연장 : 06 ~ 13시 근무자 두 끼, 13 ~ 20시 근무자 두 끼, 뜬금없이 오후근무자에게 점심을 준다는 논리)
4. 현행 개표 시 약 45 억원 필요
-> 2시간 연장 시 추가 17억원(37%) 필요
5. 개표시간이 밤 12시를 넘기 때문에 2일치 일당을 지급해야 된다는 이상한 논리 제시
(현재 개표참관인이 4만원을 받는데, 12시가 넘어서 끝나니 이틀치인 8만원을 줘야 한다?)
6. 현행 야식 1번 지급
-> 2시간 연장 시 야식 2번 지급 (개표는 투표가 끝난 뒤 하는 건데, 2시간 늦게 출근하니 야식 한 번 더 지급?)
국회 예산정책처에서 2시간 추가 근무에 따른 추가수당 지급 및 하루 세 끼 제공으로
정상적인 계산을 통해 나온 결과 : 추가비용 약 23억원
국회 예산정책처가 계산한 2시간 연장 투표 총비용 23억원
선관위가 자신들만의 논리로 계산한 연장 총비용 약 100억원
일반 회사에서라면 회계할때 이런 식으로
예산을 뻥튀기 할 수 있을까요?
선관위는 대체 누구의 사주를 받고 무슨 목적으로
왜 이러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