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잿빛 길을 걷다' 소설 쓰고 있습니다.

네 압니다.

홍보하고 있습니다.

저번처럼 반대 엄청 먹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아무런 금전적인거나 다른것 원하지 않습니다.

읽어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2014년 3월달부터 '북팔' 이라는 곳에 소설을 하나 연재하고 있습니다.

'잿빛 길을 걷다' 라는 소설을 현재 6개월정도 연재중입니다.

사실 중간에 길게 증발 했다가 요번에 다시 나타나긴 했습니다.

여기서 제 글을 보고, '오 읽어봐야지' 하다가 무작정 기다리셨던 분들, 너무나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일단 기다리셨던 분들을 위해서 세이브 분이었던 6편을 전부 몰빵해서 올려놨구요, 공지글도 올렸습니다.

암튼.... 2달간의 행적은 공지글에 적어놨습니다.

제 소설의 전체적인 내용은 '좀비 아포칼립스 상황에 던져진 한 평범한 고등학생의 이야기' 입니다.

많은 분들이 생존류 소설이라고 생각을 하시고 계시지만, 제 소설은 시작부터 끝까지 생존류 소설이 아닙니다.

한 사람이나 한 사회가 어디까지 망가져 내려갈수 있는가, 바닥이 어디인가를 보여주고 있는 소설을 쓰고 싶었고,

어떻게 보면 그 결과물이 지금 제가 쓰고 있는 소설, '잿빛 길을 걷다' 라고 할수 있습니다.

정말 제 영혼을 담은듯 써내려 가고 있고, 완결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학교 일정이 많이 바쁘지만, 독자분들과의 약속이 있듯 꼭 이번달 안에 완결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북스에 올려져 있던 제 E북 글도 전부 무료화 시켰습니다.

돈을 바라고 한 일도 아니고, 돈때문에 쓰기 시작한것도 아니고, 제가 즐거워서, 해보고싶어서 시작한 일입니다.

전 조금더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으면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나 작품에 대한 해석이나, 혹은 평가를 남겨주셨으면 합니다.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편하신곳으로 들어가셔서 보시면 됩니다.

내용은 전부 같습니다.

어플로 보시는걸 좋아하시는 분은 북팔 추천드립니다.

아이폰 북팔 어플은 조금 불편한데, 안드로이드로 보니까 알람뜨고 깨끗하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올리는, 친구가 그려준 제 소설 표지 올리며 글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