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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8748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꿀네모떡
추천 : 0
조회수 : 101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5/28 00:25:07
지나치게 활발하고 이것저것 나서서 하는거 되게 좋아하는 . 수업때 질문도 대답도 엄청 잘하고 목소리도 크고 부끄러움도 없고..걍 나대는 여고생인데요..
진짜 이상하게 주목받으면서 얘기만 하면 얼굴이 홍당무가되고.. 얼굴근육 떨리는게 느껴지고..심장이엄청 콩닥콩닥뛰고...말이떨리고...원래 다한증이긴 한데 손도 땀범벅이 돼요ㅠㅠ
반장선거때도 여러명 나가서 청문회식으로 했는데 얼굴엄청빨개지고... 머리도 좀 굳고 말도 떨려서 쉬엄쉬엄 하고ㅜㅜ
애들한테 뭐 큰소리로 안내해줄때도..본의아니게 홍당무가...
PPT발표는 준비부족인가해서 발표할때 대본을 거의 외우다시피 해서 보고서 발표 해도.. 머리가 하얘져서 대본에 얼굴 쳐박고 떨게 되더이다..
발음이 좀 새는 편이라 발음에 신경을 너무 쓰느라 긴장되서 그런것같기도 하고요...
일부러 직면하려고 팀프로젝트 발표도 맡고..수업시간에 시 읽는거 자진으로 하긴 하는데.. 할때마다 너무 떨려서 미칠곳 같아요 ..항상 얼굴 빨개져서 창피하고ㅠㅠ 되게 조심해서 정자로 발음하는데 계속 얼굴금육 떨려서 말도 떨리고... 후
정말 발표 잘하는 사람들 보면 부러워요ㅜㅜ
곧 있을 동아리시간 발표때 이 발표병을 극복하고싶은데..
안떨고 발표 멋있게 잘하는 방법 없나요??
공유좀 해주세요 아재들 학창시절 기억을 잘..ㅠㅠㅜ 청심환 먹음 괜찮아질려나??
벌써 두근두근 하네욥..
PPT발표 팁좀 알려주세요~~오징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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