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저는 일단..
elf 컨투어링브러쉬를 컨투어링 하려고 샀다가
그대애로오 파운데이션바르는데 쓰고있어요.
콩알만큼 짜도 펴바르는게 가능해서 좋습니다.
모가 짧고 납작하고 촘촘하거든요.
근데! 털이 빠져요!
몽창몽창 빠져요!
그래서 이 기회에 바꾸고자 찾아보던차에..11번가 할인쿠폰 쓰면서 그냥 같이 구입했어요.
만이천원정도에 구입했는데 움..최저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진 보시져~!
두 브러쉬의 비교샷입니다. 오른쪽에는 실험체로 쓰일 파데들이구요..
(더블웨어는 왠지 손이 안가요..그래서 시오니스트 불매 시작하기전에 산건데도..아직 저만큼 남음..-_-)
옆모습입니다.. 크기 자체는 아주 똑같아요..
그와중에 모가 삐져나온 elf...ㅋ.....
몇번 안썼는데..ㅋㅋㅋㅋ
키는 꼼므꼼므가 살짝 더 큽니다만..별차이 없네영..
쌍둥이라 해도 믿겠어여..
왼쪽이 꼼므꼼므 오른쪽이 elf입니다.
모질은 둘다 사실 부드럽긴 한데 꼼므꼼므가 쬐끔더 부드럽습니다.
둘다 인조모이고..음...피카소도 인조모..아임미미도 인조모..'ㅁ')/ !!!!
어떻게 비교해야 할까 하다가..파레트에 펴발라봤어요. 피부보다는 좀더 적나라한 결을 볼 수 있을거 같아서요.
왼쪽이 꼼므꼼므 오른쪽부분이 elf브러시 입니다.
둘다 촘촘해서 잘 발려요. 얇게 슥삭슥삭..
꼼므꼼므가 조금 더 매트하고 촘촘하게 발리네요. 아주 좋습니다.
근데 뭐 결정적으로 크게 차이는..=_=...
광을 주니 좀더 적나라한 비교가 되죵?
보기에는 오른쪽이 더 결이 보이지만..사실 별 차이 없습니다..
피카소랑 비교해보면 좋겠지만..=ㅂ=)...뭐..허허..
어떻게 끝내죠..
음..
뭐...
박근혜 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