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쌔한 느낌이 들어 예전 글을 보니 제 예전 글에 댓글이...
이거 뭔가 신기가 들린건가요? ㄷㄷ;;;
언제쯤 보실런지 모르지만 일단 답변을 드리자면,
일반적으로 피자에 넣는 올리브는 통조림으로 된 것을 쓰는데요.
그것을 물에 씻어서 물을 짜서 쓰는 업체도 있고 통조림상태 그대로 쓰는 업체도 있습니다.
통조림 상태인 경우 염분이 많이 포함되어있어서 꽤 짭짤합니다.
최근 염분을 줄여 드시려는 분들이 많아서 물에 씻어서 짜주는 업체들이 늘고 있습니다만 그럴 경우 맛이 조금 변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경우일 것으로 보이네요.
한번 씻어서 물을 짜줄 경우 시간이 조금 지난 뒤 피자로 구우면 말씀하신 것처럼 플라스틱 타는 것과 비슷한 냄새가 날 경우가 있거든요.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 분이 이걸 언제 보실지 모르겠네요.
뭔가 들을 사람이 없는데 혼자 쓴것 같은 뻘쭘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