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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각박한 세상이네요.. 저번 휴가때 문콕당했다는 글을 쓰고 차주분을 찾
게시물ID : car_874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영문
추천 : 1
조회수 : 98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9/09 0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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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차량과 대조해본결과 문콕 한 부분과 똑같이일치했습니다.

옆에서 문닫는소리와도 분명히달랐고요.  문콕부분에 하얀색 페인트까지 묻혀있었습니다(가해차량 흰색산타페)

제가 확보한것은 주차되어있을때 충격감지된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영상올리고싶은데 못올리겠네요..
 
 
국민신문고를 이용해서 경찰을 통해 어제 1시간가량 2~3차례 가해 차주분과통화를했는데....

인정할수 없다고합니다. 그래서 배째라 나옵니다.

그럼 제가 보험처리까지아니더라도 부품값만 좀 받고 그냥 없는걸로하겠다고 했더니

그래도 싫다고 하십니다.

돈의 문제를 떠나서 정말 이런 사람도있구나 싶네요

참 난감한 상황인데

가해 차량 차주분이 저한테 인정할수없다고 하시는 이유가...

두가지인데


그이유로는...ㅋ

1. 우리는 3명이 타고있었기때문에 차가 더 내려앉아 문콕이 일치하더라도

3명이안타고있었으면 인정못한다.

2. 차가 흔들리지않았다.......(ㅋㅋㅋㅋㅋ 제 차가 2톤이돼는찬데요.. 상식적으로 흔들릴까요.. 하)..

40대 남성분이고 자식도 있는 아버지라는 분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게 그렇게 힘든 세상일까요

정말 각박하네요.


통화로는 더욱 가관입니다.

내 잘못 없으니 더 이상 할말없고

전화하지않으시면 넘어가는줄 알겠다고 얘기합니다.   


참.. 어케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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