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2004년부터 5년간 매년 120억원씩, 총 600억원을 조 목사에게 특별선교비 명목으로 지출했는데 이에 대한 증빙서류가 없다는 겁니다.
JTBC가 입수한 퇴직금 관련 자료에 따르면, 2008년 5월 교회는 두 차례에 걸쳐 200억원을 조 목사에게 지급했습니다.
교회 측은 당시 교회 예산을 담당하던 총무국과 경리국에서 절차에 맞게 집행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314205659998&RIGHT_COMM=R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