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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30년 간의 미니 빙하기가 시작됐다는 설이 등장했군요.
게시물ID : freeboard_3942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드리트
추천 : 0
조회수 : 3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1/13 22:41:42
앞으로 10~15년 동안 계속 추워진다는 소린데..... ㄷㄷㄷ 출처 : http://blog.naver.com/dudtp55 미니빙하기가 시작됐다는 기사가 났는데요.. 지구온난화로 한동안 시끄러운데요.. 우리나라에서는 폭설과 한파로 예전과는 다른 겨울을 맞고 있죠.. 그냥 좀더 추운겨울인가보다... 그냥 좀더 눈이 많이 오나보다.. 생각하신분... 있으실지도.. 지구의 온도가 2도만 상승해도 온대지방에 말라리아가 기하급수적으로 생기고.. 20억의 인구가 매년 홍수로 극심한 피햬를 입고 아프리카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 가뭄으로 먹거리도 없어져 기아로 죽게 된다는데요.. 세계 경작지가 줄어들므로 해서 먹거리또한 사라진다는 말이됩니다.. 어떤나라는 한파와 폭설로 가축, 작물 피해가.. 어떤나라는 가뭄과 홍수로 .. 어떤나라는 해수면 상승으로 가라앉고 있다는데요.. 그중 방글라데시는 최근 30년간 주변 해수면이 3M가 상승해서.. 폭풍, 사이클론, 홍수, 가뭄으로 나라전체가 생활터전을 읽어가고 있다고합니다.. 방글라데시 뿐만아니라..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작은섬나라 투발루라고 하는데요.. 몇년후면.. 바다속으로 사라질 위험에 처해있다고 합니다... 스위스 알프스 산맥또한 빙하가 녹아 암석들이 들어나 빙하위로 암석들이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빙하가 녹으면 바위를 지탱하던 지반이 약해져서 이런 현상이 생긴다는데요.. 알프스산맥의 빙하는 1850년부터 1970년사이 35%나 줄었다는데요.. 스위스에서도 140년만의 기록적인 무더위가 찾아왔었는데요.. 그때 폭염으로 150명이 사망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이... <미니 빙하기(A Mini Ice Age)가 시작됐다>고 주장하는기사를 봣어요.. 한국은 기상관측이래 사상 최대 폭설이 내리고 있는데요.. 지금의 한파도 영향이 있다는 것이죠... 세계에서 권위있는 기상과학자들 일부는 지구 북반구에 미니 빙하기가 시작됐고.. 영국,독일 등 유럽과 북미대륙, 중국 등도 한파와 폭설로 혼란이 오고 있고 앞으로 더 추운날씨의 전초전이라는 내용입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20년에서 30년동안 계속되고... 점점 심해지겠죠.. 태평양과 대서양 수온과 해류의 이동등 자연적 주기근거한 예측은.. 지구 온난화와 반대되는 의견이다.. 미국 콜로라도 소재 국립빙설자료센터에 따르면.. 북극의 여름바다 얼음은 2007년 이후 40만 9000평방마일(26%)가 늘어났고 이 원인에 대해서는 지구온난화주장하는 사람들도 반박하지 못한다는군요.. 지구의 온난화도 해양의 주기에 의해 비롯됐고.. 현재 미니빙하기라고 주장하는 독일 키엘대학교 모지브 라티프교수는 22년전 부터 지구 온난화를 제기해온 유엔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의 대표적인 멤버이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라티프교수는 한랭화 및 온난화 주기가 시작된 곳인 해수면아래 해양수온을 측정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자신의 기존 주장을 뒤엎었죠.. 2008년 논문에서 새로운 한래와 추세를 예측했고 2009년 제네바에서 열린 '기후변화에관한 정부간 패널'회의에서 그것에 관해 경고를 했습니다.. 20세기초 지구 온난화는 이러한 주기들에 따른것이고 아마 50%정도는 그렇다고 말햇는데요.. 하지만.. 지금은 그 온난화 주기들이 한랭화로 바뀌었고 그에따라 최근과 같은 추운 겨울이 훨씬 더 자주 있을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 미니빙하기... 원인은 제트기류와 엘니뇨, 지구온난화라라는 주장이 있는데요.. 제트기류는 북극한파를 가둬두는 둑... 저위도 지방으로 내려가는 북극의 한기를 막아주는 기능을 하는데 지난해 말부터 제트기류 곳곳이 뚥려 한파가 내려온다는 주장이고요.. 엘니뇨는.. 해수면 온도가 높아지는 현상으로.. 따뜻하고 습기가 많은 남쪽공기가 많이 올라오고 있다는 것이죠.. 북쪽한파와 남쪽 수증기와 만나면서 폭설이 이 내리고 남반구에서는 홍수피해를 낸다는 주장이에요.. 왜 제트기류와 엘니뇨현상이 심한가에 대해서는 지구온난화가 원인이라는 것인데요.... 온난화는 지구의 에너지순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기상이변과 연관이 있답니다.. 이번현상이 지구온도를 낮춰 평형상태로 유지시키려는 지구 자정작용이라는 주장도 있는데요.. 눈의 역할이 대지가 흡수하는 태양에너지를 줄여 지표 대기온도를 낮춰 온난화를 막는다는 것이죠 지구는 끊임없이 적도와 극지방의 열교환을 통해 현재 식생이 살아가는 환경을 유지합니다. 이런 열교환은 대기와 해양을 통해 이루는데 이중 하나만 멈춰도 지구는 빙하기가 찾아옵니다. 투마로우는 해류의 흐름이 멈춰버림으로 인해 빙하기가 찾아온다는 내용인데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해류는 풍성순환과 열염분순환에 의해 적도지방과 극지방 사이에 열교환을 담당하는 중요한 매개체로서 대기의 운동과 함께 해류의 운동도 지구에서 생물이 살아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풍성순환은 바람에 의한 순환으로 표층해류에만(전체바다의 약5%정도)적용되지만 열염분순환은 심층해류에 적용되는 순환으로 전체바다의 90%이상이 열염분순환에 의해 순환되어집니다. 열염분순환은 바닷물의 온도와 염분에 의해 밀도차가 생기고(밀도는 온도에 반비례, 염분에 비례...즉, 바닷물이 차고 염분이 높을수록 밀도가 큼)이로 인해 순환되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멕시코 만류는 북대서양의 차갑고 염분이 높은 해수가 침강함에 따라 그 빈곳을 채우러 흘러갑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보다 위도상에 높은 곳에 위치한 영국 은 우리나라랑 비슷 혹은 온화한 날씨를 갖습니다. 여기서 침강된 해수는 흐르고 흘러 적도지방에서 용승하게 되는데 적도지방의 바다물에 들어가게 되면 표층은 따뜻하지만 10m아래만 잠수해도 해수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는데 이 해수는 북대서양 극지방에서 침강된 해수입니다. 이럼으로 적도지방과 극지방 사이에 열교환이 이뤄지는 겁니다. 염분이 낮아지면 지구에 어떤일이 벌어질까...바닷물이 극지방에서 얼게되면 어는것은 순수한물이고 남은 염분은 다시 바다로 들어가고 이로 인해 바닷물의 염분은 균형을 이루 는데 만약에 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전부 녹아버리게되면 염분이 낮아져서 더이상의 열염분순환이 일어나지 않아 남북간의 열교환은 멈춰지게 되고 극지방은 다시 얼어붙는 데 한번 멈춰진 순환은 다시 움직이는데 시간이 매우 오래걸리므로 소빙하기가 찾아온다 고 합니다. 위와 같은 학설이 영화 투마로우에서 나타나는데 과거에도 이와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빙하기에 캐나다 지역은 온통 얼음으로 뒤덮였는데 바닷물이 점점 얼게되면서 이때에 담수만 얼게되고 염분은 점차 높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지구의 열순환이 본격적으로 시작 되면서 얼음 한가운데부터 점차 녹게되고 이렇게 녹게 되면서 아주 거대한 호수가 만들어 집니다. 결국 이 호수를 지탱하던 얼음들은 무너지게 되고 한꺼번에 많은 양의 담수가 바다로 흘러들어가 열염분순환을 멎게 하여 다시 빙하기를 도래하였습니다. 온난화로 인해 해수면이 어느정도 상승하겠지만 지구 전체가 물에 잠기기 전에 해류순환 이 멎게 되고 이로인해 빙하기가 찾아오고 빙하기로 인해 바닷물의 담수는 얼게되고 오랜시간이 흐르면서 빙하는 녹게 되고 바다의 염분이 높아지면서 해류의 흐름이 시작되 고 지금처럼 식생이 살아갈수 있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빙하기는 말그대로 추운시대를 말하고 간빙기는 지금처럼 따뜻한 시대를 말합니다. 지금도 학자들 사이에 빙하기가 올시기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지구는 예로부터 끊임없이 빙하기를 반복해왔고 앞으로도 빙하기는 반드시 찾아올겁니다 결국, 환경오염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는 빙하기의 주기를 짧게 만드는것입니다. meddlly님 지식인 답변 옮겨옴 [출처] 미니빙하기가 시작됐다는 기사가 났는데요.. |작성자 똑똑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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