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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보내는 추석 나는 김치뽀끔밥을 먹는다.(수정)
게시물ID : cook_1132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법할멈
추천 : 6
조회수 : 104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9/07 23:30:37

아... 복할때문에 조금 일찍 출국했는데 이럴줄알았으면 추석지내고 올걸 그랬네요.

빨리 오고싶기도하고 혼자지내고 싶어서 일찍왔는데 와보니 친구들은 죄다 졸업...

그나마 알던 사람들도 일하는 사람들이라 죄다 귀국해 버리니..ㅠㅠ

전이 먹고싶지만 손도 많이가고 재료 사기도 귀찮아서 냉장고 정리 겸 김치볶음밥 해먹었어요 ㅎㅎ

타지에서 혼자 연휴보내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아래 설명은 주변에 놀사람이 없어서 음슴체


IMG_2958.jpg


재료는 냉장고에 있는 베이컨, 양파, 마늘, 대파, 김치, 모짜렐라치즈, 버터, 밥

IMG_2961_사본.jpg


큼직큼직 씹는맛보단 밥이랑 어우러지는게 더 좋아서 조그맣게 썰고

IMG_2962_사본.jpg


밥넣고 소금 후추 밑간해서 빼놓음. 

(개인적으로 이래야 밥에 간도 골고루 잘되고 팬이 너저분 해지지도 않는것 같아서 선호)

IMG_2964_사본.jpg


버터에 베이컨 넣고 달달

IMG_2965_사본.jpg


파, 마늘 넣고 달달

IMG_2966_사본.jpg


양파넣고 양파가 살짝 투명해질때까지 달달

IMG_2967_사본.jpg


볶아놓은 밥 넣고 달달

IMG_2969_사본.jpg


치즈는 볶음밥에 올려서 전자렌지 뙇!

 

아... 존맛! 


즐거운 연휴 되세요 !


아.. 수정했는데 안나오면 안올릴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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