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박이 떠서 지우고 다시 올립니당 ㅠ
아까는 너무 흥분했어서 ㅋㅋ 차분하게 다시 얘기할게용~
동게에 글을 처음 올리지만 항상 오유 눈팅하고 가~끔씩 내킬때 댓글달고
동게에 올라오는 아가들 사진보면서 엄마 미소로 짓는 똥고양이 3마리 키우는 여자입니다.
항상 우리애들 오유분들께 소개시켜줘야지~ 하다가도 막상 올리긴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첫글을 쓰게 되네요 ㅎㅎ
일단 저희집 아이들 소개를 할게요 :)
왼쪽부터 둘째 봄(3살/남) 첫째 솔비(8살/여) 막내 솜(1살/남, 애기라고 많이불림)
이렇게 세녀석 입니다!
원래 동게에 글을 올릴거면 우리집 녀석들의 특징이라던지 첫만남이라던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싶었지만 그건
다음으로 미루고 오늘의 주인공을 소개할게요 '-'
이녀석이에요 ㅎㅎ
아까 고양이들을 거실로 쫓아내고 문닫고 침대에 누워서 오유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방문이 열리더라구요 ㅎ
?????? 하는 마음에 다시 쫓아내고 누웠는데 얼마 안있다가 또 방문이 열렸어요.
뭐지 하면서 같은 행동을 반복했는데 막내녀석이 문을 열더라구요 ㅋㅋㅋ
보자마자 빵터져서 얼마나 웃었는지 ㅋㅋㅋ
우연일까 싶어 몇번 반복했는데 확실히 문손잡이를 밑으로 당겨서 여는거 맞아요 ㅋㅋ
동영상 찍는다고 지켜봤는데 문여는 원리를 이해하고 있더라구요 ㅎㅎ
유투브 같은데서만 보다가 직접 겪다니 신기해서 올려봐요 ㅎ
10초 부터 보시면 되요~
주의) 도중에 목을 돌리셔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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