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히 다이어트 포풍후기 써요!
(돼지주의)
우선 98kg 쯤?;... 살찐걸 전혀모르고 꼴에나댄다고 보드를탔드랬죠...허허
무릎에 엄청무리갔을거임
해외여행갔을때. 아마이때쯤이 96kg.??..
아마 3~4월쯤? 부터 살을빼자라는 기억이있었으니
이때다이어트시작한걸로기억해여
![2.jp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9/1410103198aHVJWFq9Tsdavh9ybkoPT.jpg)
아마 이때는 운동좀하던 봄쯤 더운나라 갔던기억이나네요 ㅎㅎ.. 85?.쯤?
지금입니다요!
98~77까지 엄청힘들진않았어요
슬금슬금뺀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느긋하게 다이어트하면서 처음한달동안은 쫌빡세게 했구요
그후부턴 좀프리하게 하루2000kal만 넘기지말자!
이생각으로 그냥..저냥 운동도 가끔할때도있고 주말마다산에가던시절도있고뭐..
우선살을쪄보니깐 무서운게 자괴감+사진찍기+온몸에찢어질대로찢어진살들+무릎고통
너무 짜증나더라구요
다들시선도 별로 아니꼽게보는거같고.
우선제몸에 효도한다는생각으로 미친듯이 빼보자란생각은하지말고
느긋느긋하자라는생각을했네요
앞으로도 운동은몰라도 식습관을지켜갈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하체쪽살이잘안빠져서그런데 도움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