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전통사상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
하늘과
땅
그리고 그 사이 사람들의 화합
천·지·인(天·地·人)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이 부분은 평창의 'ㅍ'을 형상화하고
전세계 선수들과 사람들이 모여 스포츠로 하나되어
어우러질 축제 한마당을 의미하는 것.
또한 축제가 열리는 공간의 어울림을 상징하기 위해
막힘없이 열린 형태로 디자인
눈꽃에서 영감을 얻은 이 부분은 평창의 'ㅊ'를 형상화한 것으로
동계 올림픽의 상징인 눈과 얼음,
그리고 평창의 새로운 지평위에 화려하게 떠오를 스포츠 스타들을 의미하는 것.
또한 모임과 펼쳐짐을 뜻해 전세계가 평창에 모여 화합의 장을 열어간다는 의미와 함께
평창이 아시아 동계스포츠의 허브가 되겠다는 의지를 표현.
엠블럼의 색은 한국의 전통색인 오방색과
올림픽 오륜기에서 영감을 얻음.
하늘과 땅이 맞닿은 곳 평창에서 펼쳐지는
눈과 얼음, 동계스포츠 스타와 지구촌 사람들이 어울린 모두에게 열려있는 축제의 한마당을 의미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엠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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