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는게 참 많은데요... 어른들이 성인이 되고 나서도 장난감 가지고 논다는 한심한 시선처리 참 짜증나는게 첫번째
두번째는 가정교육 덜 되어서 온 아이들 이야기 듣는거요ㅋㅋㅋㅋㅋㅋ 자랄때 보통 남의 집에 갈때는 맨발로 가는거 아니다(양말 신으라고), 아무거나 만지지마라, 부모님 옆에 붙어있어라 등등 말하지 않아도 행해지는 예의범절이요
예의는 어디에 말아먹었는지 꾸와아아앙 단비꺼야!!!! 초음파 쏘면서 돌아다니는 애들보면 답이없네요 그래서 전 이번에 와우 피규어 모아놓은거 사무실에 가져다놨어요ㅋㅋㅋㅋㅋㅋ 큰집이 아니지만 혹시라도
1퍼센트의 확률이라도 우리 집에 오면 지켜내려구요
세번째는.... 저희 집에 책이 참 많거든요 90프로는 제가 모은 소설+한정판+만화책 등등. 이번에 거실에 책장이 생기면서 방에 못놔두고 거실로 빼놨는데요 책을 정말 곱게 보고 곱게 꼽아놓는데 애들이다 보니 과자 먹으면서 책 사이사이 다 부스러기 끼워놓고 구겨놓고 찢어놓고....
아........ ㅠㅠ 이제 구입도 못하는 책인데
이번 추석도 제발 무사히 지나가길 빕니다 제발 다른 분들도 추석 무사히 지내시고 잘 지켜내세요 몇시간 안남았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