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동영상은 2.0 패치 트레일러 입니다. (패치마저 트레일러로 내놓다니..ㅂㄷㅂㄷ)>
출시되기전에 각종 트레일러를 통해 X 시리즈 팬들에게 엄청난 기대감을 불어넣었던 게임이죠...
하지만 출시와 동시에 플레이가 불가능할정도의 "엄청난 버그"와 "개적화" ( i7과 하이엔드 VGA로도 렉이 발생) 때문에
메타스코어 3점대라는 희대의 악평을 받은 게임이기도 하죠..
또한 가격도 49.9달러로 비싼 게임에 속하죠...
첫 출시되자마자 대부분의 사람이(한 90%는 넘는듯) 버그때문에 실행도 못하는 버그도 있었는데
이문제가 2틀만인가 고쳐졌었던걸로 기억하고있네요...
예...제가 이 똥덩어리를 예약구매했던 호구 입니다....ㅜㅜ
구입후 한동안 버려두고 있었는데.. 최근에 많은 업뎃이 이루어져서
다시 플레이를 해봤는데...예전에 비해 최적화도 꽤나 이루어졌고,
불편했던 시스템들도 조금씩 고쳐졌더라고요..(병신같던 고속도로 시스템이라던가...)
좀있으면 패치될 2.5버전에서는 그토록 기다리던
답답해 미쳐버릴뻔했던 ui 도 x3 : terran conflict 처럼
빠르게 작동될수있게 비슷한 모양으로 패치 되었습니다..
이전에도 최적화는 많이 이루어져 쾌적해졌지만 이번 2.5패치에서는
더욱더 최적화 되었다고 베타 리뷰 후기에서도 언급되고있네요..
점점 패치가 되면서 향상되고 있는걸로 보아 머지않아 기나긴 알파?버전도 끝이 날듯 보이네요....
현재 공식포럼게시판에서는 개발자와 플레이어간 많은 피드백이 지속적으로 오고가는걸로보아
에고소프트가 아직 이겜을 손놓아 버린거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존재의 이유를 알기힘든 스테이션내부 구현도 없애버릴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냥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앞으로 구입한 플레이어에게 빅똥?을 선사하게 될지 옛명성을 되찾을지 향후가 기대되네요...
ps. 에고소프트 이놈들아!! 난 "알비온스컹크"말고 크고 아름다운? 전함을 타고 싶다고!!!
그리고 SETA를 추가시켜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