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의 김여사글 관련
양 측에서 서로 물고뜯고 했었죠
제가 왜 그렇게 날카로운 댓글을 달았나 이것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거기에는 이 글보다는 좀더 과거로 부터 가야합니다
몇일전 김여사 논란이 처음 일어났을때
몇 곳의 사이트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김여사로 분탕이 들어왔었습니다.
다른 사이트들은 알아서 진압이 됐지만
오유에서는 아재 한분이 탈퇴하셨습니다.
이것을 본 저는 분개했습니다 이렇게 분탕이 쉽다니....
또한 저는 다른 커뮤니티도 많이 합니다
김여사가 문제인가?
이게 제 입장입니다
또한 김여사를 미친년으로 대체하자는 글을 봤을때는
어처구니 조차 없었습니다
김여사가 여성혐오를 일으키는 단어라면
그보다 훨씬 상급인 미친년으로 이걸 대체한다;;;?
놀랄노자 였습니다
그 논란의 글
베오베의 그 글
비공감 목록을 전부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내용은 전반적으로 이러하더군요
김여사를 반대한다고 해서 사람취급을 안하는것은 아닌것 같다
그래서 비공감을 눌렀다
잘하셨습니다.
본인의 의견을 정말 잘 피력하신겁니다
댓글이 600개가 넘어가기 때문에 머리가 지근지근 하셨을겁니다
이게 이건가? 이건가?
저도 이랬기 때문이죠
제가 분개했던 몇몇 댓글은 이러합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본인의 경험이 묻어나온 댓글입니다
밑의 사건은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위에
여성운전자들 에게 김여사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게 부당하다고 하셨는데
여성운전자들이 아닌 사고치고 나몰라라 하는 운전자들에게 붙히는 말입니다.
모든 여성운전자를 김여사라고 부르는것이 아닙니다
레이싱 하시는 여성운전자들도 많은데 그렇게 쓸까요?
밑의 사건은 안타깝지만 주관적인 비공감이라고 생각됩니다.
김여사와 김치녀...
논란이 있는 단어를 사용하는게 이해가 안된다는것으로
비공감을 주셨는데요
쓸 사람은 쓰고 안쓸사람은 안쓰는겁니다
그것가지고 비공감을 누르신것은 너무나 주관적이십니다.
쓸사람은 계속 쓸것입니다.
김여사라는 단어를 쓰는 사람은
그 정신나간 x 를 김여사라고 부릅니다
문제가 없다고 보기 때문에 그 용어를 고수하는것이고요
여기서 제가 좀더 하고 싶은말이 있습니다
작성자님은 정말 큰 사고를 당한것입니다
이 부분에서는 당연히 작성자님이 흥분하고 화날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그 상황에서 단어 하나 가지고 작성자님에게 상처를 줬습니다
사람이 먼저인것입니다 그 상황에서 작성자님의 입장과 자신을 바꿔보세요
어떨것 같습니까?
저와 다른 유저분들은 이 상황에 분개한것입니다.
생명을 무기로 삼아 인간의 가치 비하.... 사실 정말 위험한 발언입니다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계속 쓰는것입니다
이렇게 비공을 주는것도 적지는 않았지만
쓰지 말라는 의견으로 해석됬습니다.
이런식의 단답류 비공감은 이거 하나만 퍼왔습니다.
분란조장...
위에도 언급했지만 큰 사고가 날뻔했고 더 큰 사고로 이어질뻔한
글에 단어 하나로 콜로세움이 세워졌고
여러 사람들이 그에 분개했습니다
이 글도 그렇다고 생각하고요 표현이 과격했다는건 사실입니다
표현이 과격해서 반대 하셨다는분들 잘했습니다
의견 피력이였으니까요
하지만 이전 사건을 보자면 분란조장글은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글을 보면 글쓴이가 그 상황에서
사실 온갖 욕설을 해도 무방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렇게 당하면 정말 눈돌아갈것 같고요
그 글에서 김여사 논란을 봤는데
정말 죽겠더군요
충분히 연결될만 했다고 봅니다.
[이건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계속 고수하시는 분들은
이것을 남녀구도가 아닌 그냥 단어 하나로 사용하는것입니다
위에도 말했듯이 이런 비공감에 비공감 합니다.
뭘 이해하죠....
운전 부주의로 인해 저 사고를 낸분을
작성자는 김여사라고 부를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작성자가 잘못한거 맞습니다
모두 여시는 아니죠
다만 위에도 언급했듯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분탕이 있었고 제일 큰 피해를 본 곳은 오유 여기입니다
이미 김여사 단어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일단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하는 경향이
있는것입니다 물론 그 당시 댓글들과 비슷해질수 밖에 없는 이 경우는
매우 난감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제가 항상 주장했던건
그냥 김여사 쓰는 사람들은 쓰고 쓰지 않을 사람들은 쓰지말자 입니다.
하지만 사고글에서 사람보다 단어를 중시하던 몇몇 인원 때문에
눈에 불이 켜진 사람이 많을수 밖에요
제 김여사 관련 입장은 여전히
쓸사람은 쓰고 안쓸사람은 안쓰자 입니다.
이건 중간에 있던 상황입니다.
저 또한 이 상황을 보았고 이것이 수상했습니다
물론 여전히 수상한게 풀린건 아닙니다
물론 비공감 유저들이 상주해서 다다다닥 했을수도 있지만
무언가 수상했기 때문에 수상하다고 쓴것입니다
또한 처음 비공감한 글이 이 글이였단것도 수상해서
운영자님께 분석을 요청했었습니다
그리고 도xx 님
저를 콕 찝어서 저격하셨었죠
일단 처음에는 뭔 소린지도 몰랐습니다
(김여사쓰면 남혐이라고 몰아가는 댓글 많다는데)
처음에 제가 이렇게 말을 했다는데 알고보니 반대라고 하셨죠?
그리고 뭉퉁하게 몰아가지 말고 제대로 하라면서
600개가 넘는 댓글중 제 몇몇 댓글을
찝어 올리셨습니다
600개요 맥락이 뒤죽박죽인 댓글을 합쳐놓으니 당연히
제가 이상해보이죠
그리고 제가 할말이 없으니 도망가셨다... 라고 하셨는데...
자료 정리해서 왔습니다
또한 제가 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보류갔나 그글? 갔네요
글 내용 확인이 안될줄 알았는데 찾았습니다
제가 님을 알게 된건 예전에 아이피 2자리 수로
증거가 부족한 저격글 입니다
그때 당시 저는 님이 선량한 피해자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도와줬고요
[물론 님이 동일인물 이라는것은 아닙니다]
사과글이 올라오고 끝나는줄 알았는데
죄없는 무도갤을 까시더군요....
이때 저는 님과 대립의견을 갖게됩니다
님도 저와 대립의견을 갖는 댓글을 작성하셨구요
이때부터 몇몇 인물들을 주시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님에게 저격당합니다
물론 제가 잘못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불편을 겪은 모든분께 이 자리를 빌어 사과 드립니다
제가 님을 신뢰를 하지 못하는건 사례가 있기때문입니다
그게 정말 순수하게 저를 저격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솔찍히 좀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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