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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아재들을 반겼던 그 모습으로..
게시물ID : freeboard_8751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형의땀방울
추천 : 3
조회수 : 16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28 0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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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오유징어분들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ㅇㅅ사건을 겪으면서 갓끈 반쯤 풀고 계셨을것 같아요...

그래도 그렇게 전투적으로 되어갈때쯤 스르륵 아재들 오셔서 이런저런 금손존잘 사진들 보여주시고

오유징어분들은 그거 보면서 정화 많이 되고 순수하게 반겨주고 그랬잖아요~



저 역시 ㅇㅅ사건으로 엄청나게 답답함을 느꼈고 저격글이 올라오면 개인리스트 확인해가며 신고하고 그랬는데..

(솔직히 이 사건 전에는 신고를 눌러본적이 손가락에 꼽을정도였던거 같네요..) 바보님의 차단공지도 나온상태이고,

대충 지금 논란중인 단어선택도 정리가 되어가고 있는 중인거 같은데 이제 풀었던 갓끈 다시 곱게 묶어야 할 때 인거같아요



지금 분탕치는 유저들 차단하지 않으면 또 이런사태가 발생할거라고 우려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바보님께서 그 부분에 대해 현명한 방법을 공지 해 주실테니까 우린 믿고 기다리자구요^^



그냥 제가 스크랩 해놓은 글들 보다가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04883 이글을 보고

이제는 그냥 이 논란은 잠잠해지도록 두고, 다음에 이런 논란이 또 생기게 되면 그땐 내 생각과 반대되는 입장의 글들이 나왔을때 

이건 틀린의견이 아니라 다른의견이라는 조금 더 넓은 마음으로 받아들였으면 해요~



그냥 새벽에 조금 격해져있는듯한 오유징어분들이 지쳐계셨을것 같아 두서없이 글을 써봤습니다^^



참고로 전 비공에 상처받지 않습니다! 비공도 괜찮아요~^^


출처 새벽감성 터지는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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