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브라운의 인페르노를 읽고 신곡이 읽고 싶어서
서점가서 민음사에서 나온 신곡-지옥편을 샀어요.
근데 사고 나니까;; 외국어인데 시고.. 이런건 출판사 마다 번역이 달라서
잘 골라야 된다고 어디서 본거 같은데..
보니까 신곡이 민음사말고도 몇개가 더 있더라구요
책게시판 검색해보니까 동문사꺼가 해설도 잘 되있다고 좋다고 있던데
해설있던 없던 시를 읽을 때 좀 더 원본에 가까운(?) ..(뭐라는지 모르겠따..)
민음사 신곡 읽어보신분들께 좀 조언을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