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연휴전이라 사무실이 엄청 바쁠때 소포가 똬!!! 하고 찾아왔고 연휴다 뭐다 해서 어제 개봉을 했습니다...ㅠ
요로코롬 깜장 종이케이스에 잘 보관되서 왔습니다 ㅋㅋ집에서 열고 싶어 근질근질했는데 이것저것 하고 연휴때도 업무 자잘한거 손보느라
겨우 열어봤더니
코트가 잘생겼다! 잘생겼다! 잘생겼다! 잘생겼다! 잘생겼다! 잘생겼다!잘생겼다! 잘생겼다! 잘생겼다!잘생겼다! 잘생겼다! 잘생겼다! 너무 마음에 듭니다. 착용해봤는데... 음 아...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야 할거같아요 덕분에 동기부여도 됬구요!!!
사실 사회초년생인데 월급의 60%정도를 공과금+어머님생활비등으로 쓰다보니 코트 한벌 사기가 음 다음에 다음에로 미루게 됬는데
뜻밖에 행운이 찾아온거 같아 너무 기쁩니다.
착용인증샷을 했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역시도 어느시점에서 나눔을 할수 있는 큰 배품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두 따뜻하고 남에게 먼저 인사할수 있는 추석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