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캠프는 왜 특전사 이력에 집착할까?…대통령 후보들의 심리학>
김 소장은 “
문 전 후보는 싸움을 싫어한다. 계속되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특전사 경력을 강조하는 것도 콤플렉스에서 비롯된다. 부당한 색깔론에 정면승부로 맞서기보다는
착한 이미지로 승부한다. 반대로 본인이 싸움을 안 하니 지지자들이 격렬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대통령이 되면 지지율이 항상 높을 수 없다. 국민들의 비난도 감수해야 한다. 이 상황을 견뎌낼 수 있을까. 심리학자로서 그가 던진 의문이다.
그가 보기에 문 전 대표와 정반대의 위치에 있는 사람은 이재명 성남시장이다. “내가 행복하기 위해 싸우는 사람”이다.
전문가 권위 빌려서 착하기만 하고 나약하다는 프레임 씌워서 문재인 까는 경향 수준이나, 그걸 냅다 인용해서 문재인 돌려 까는 이재명이나.
수준 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