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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사랑
게시물ID :
freeboard_78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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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후봉
★
추천 :
1
조회수 :
2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08 13:29:13
울엄마는 나 중3때 이혼하시고 지금껏 혼자 식당하고 까페하며 살아온 강한분임 하지만ㅔ 연세가 예순 가까워지니 외로워보이심...ㅠㅠ
내 시댁 울산이니 춘천에 있는 친정 힘드니 오지말라하심 그냥 집에가서 하루이틀 더 쉬라고...(울산춘천성남코스가 빡세긴함...ㅋㅋ)
허나 자식된도리로 그리할 수 없었음 친정을 추석날 가려했음
오늘 갑자기 아침에 여행갔으니 오지말라 문자옴
엄마가 고맙고 마음이 많이 아픔.
읭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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