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마를렌의 방울가두기 링은 뎀증 버프링입니다.
하지만 보통 잡았다가 바로 풀어버리기 때문에 인게임 중 올려본 역사가 거의 없네요.
왜냐하면 나 혼자서 지속시간 끝까지 가둔 다음 터뜨려 봤자 누워있는 놈 팀원들과 때리는 것만 못하기 때문입니다.
몰라서 그러는 경우도 있긴 한데, 급 좀 올라가니 킬 자기가 먹겠다고 그러는 마를렌들이 많더군요.
적 HQ를 부숴야 이기는 게임인데 한타가 벌어지든 기회가 오든 립만 먹으며 RPG 하는 사람들과 다를 바 없어 보인달까.
최근에는 팀이 다 초열지옥에 녹고 있는데 허리케인 블레스터 풀차징하는 빅터도 겪어봤습니다.
5:5 게임을 한다면 팀의 승리를 최우선합니다.
ps.마를렌 방울가두기는 방울속 물이 끝까지 차면 풀데미지 들어갑니다. 지속시간 다 될 때까지 잡고 있을 필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