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 노블에서 장르소설을 연재중인 작가입니다.
스스로 흥에 겨워 글을 열심히 쓰는 타입인데 힘이 빠지는 댓글들을 보고 낙담하여 질문 한번 드려봅니다.
1. 이거 겁나 재미없네요
2. 이거 왜 봄?
3. ~~가 더 재밌어요. 그거 보세요.
이런 댓글들의 처리는 보통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딱히 욕은 없으니까 그냥 놔둬야 하나요?
보는 저로서는 마음이 아픈데...
스스로의 무능함을 꺠달아야하나?
정말 어렵네요...
이래서 보통 댓글을 안보려고 하는데 댓글 안보면 안본다고 뭐라는 사람도 있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좀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