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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를 보고 악랄하다고 느낍니다.
게시물ID : sisa_8753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나비
추천 : 12
조회수 : 106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3/26 09:00:24
ars투표든 현장투표든 본선이든 경선이든
정당의 각 지역위가 선거에 많은 사람을 참여시키기 위해
자신의 조직을 동원하는것은 비난받을 일도 아니요 불법은 더더욱 아닙니다.
경선에 많이 참여하라는 정당의 지역당의 정당한 활동입니다.
심지어는 지역당위원장이 경선참여독려는 물론 모모후부지지부탁한다는 sns도 정당지역당의 정상적 활동입니다.
구로박과 이종걸이 각각 안희정 이재명 부탁하는 것도 정상인거지요.
다만 중앙당은 당의 후보가 4명이니 중립관리를 지켜야 하지만 지역당이 중립의무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희정 이재명은 지역당 기반이 없어 (합법적이고 정당한) 조직표를 동원할 수 없고, 당원들에게도 낯선 인물이라
국민1표와 당원1표가 등가인 완전국민경선을 주장 관철시킨거 아닌가요?
 
이건 안희정이나 이재명을 을 지지하는 지역당도 마찬가지로 정상적 활동이고, 안희정서포트나 손가혁이 하고 있는것도 정상적 활동입니다.
그런데 이재명측 성남시청은 공무원이므로 선거중립의무를 위반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거구요. 손가혁이 허위사실을 퍼트린다는건 별개.
안희정측 제주청년지지선언은 아예 다 가짜명단이거나 타인명의도용등 조작됐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거구요.(정상적 명단이라면 문제될거 없죠)
 

인증번호 보내달라는 것은 실제 투표와는 아무 관계가 없으며
다만 자신이 가동가능한 조직중 실제로 얼마가 경선에 참여했는지를 알수있는 방법일 뿐이고
비난받을 일도 아니라고 봐요. 강제로 인증번호 탐지한 것도 아니고(참여숫자세는데외에는 쓸데도 없고) 자발적으로
알려달라는것이므로 아무런 문제될게 없는거죠.

중앙일보 기사는 실제 경선에 참여하지 않아 시스템을 잘 모르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마치 대리투표를 연상케하는
굉장히 악의적인 기사네요. 유독 문캠프에게만 정상적인것도 요상하게 기사화시키는 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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