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오늘 아이들에게 영화 『컨져링』을 보여주면서 퇴치했습니다.

영화초반에 저주받은 인형이 나오는데, 제 피규어를 건들시 똑같이 되서 집에 찾아간다고 겁주니깐 믿는 눈치더군요

그리고 영화중반을가니깐 놀래서 도망갑니다.

나중에 피규어들고와서 만져봐 만져봐하니깐 삼춘 밉다고 우네요 

담엔 영화 링을 보여줘야겠습니다.

계속 삼촌 컴퓨터 모니터보면 귀신나온다고 해야겠습니다.

명절특선영화로 공포영화를 틀어thㅔ요 여러분